볼빅, 홀로그램 기술 적용한 엑시아 홀로그램 골프공 출시
Yunhap News » Golf
by
1w ago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이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엑시아 홀로그램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골프공에 홀로그램을 넣은 것은 세계 최초라고 볼빅은 설명했다. 엑시아 홀로그램은 360도 홀로그램 퍼팅라인을 넣어 정렬할 때 감각을 극대화하여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 홀로그램 특유의 반짝이는 효과로 깊은 러프나 나무가 많은 코스에서도 공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빛의 강도에 따라 보이는 프리즘 현상으로 보기에도 즐겁다. 볼빅은 또 파워 듀얼코어로 비거리를 한층 늘린 엑시아(AXIA) 골프공도 함께 출시했다. 파워 듀얼코어는 임팩트 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축적해 공이 빠른 스피드로 흔들림 없이 직진으로 날아가도록 돕는다. 커버는 오염에 강한 F.N.C 그로시 코팅으로 내구성이 좋아졌고, 발수력이 탁월해 비가 올 때도 스핀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볼빅 특허 기술인 '심리스 366 딤플' 덕분에 공기 저항을 줄이고 일관된 탄도의 비행이 가능해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khoon@yna.co.kr ..read more
Visit website
LIV 홍콩 대회, 1889년 창설된 골프장서 파티 분위기 속 '티샷'
Yunhap News » Golf
by
1w ago
(홍콩=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7일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가 막을 올린 홍콩 골프클럽은 1889년 창설된 유서 깊은 곳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은 1829년 인도에 세워진 로열 콜카타 골프클럽으로 알려졌으며 이 홍콩 골프클럽도 영국의 영향을 받아 아시아에서 매우 이른 편인 1889년에 생겼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홍콩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LIV 골프 대회는 '신개념 골프 대회'라고 불릴 만큼 기존의 골프 전통과는 어울리지 않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날린 선수들의 티샷으로 출발했다. 티샷 전에 홍콩 전통춤 공연이 있었고, 사회자의 요란한 선수 소개와 함께 신나는 음악이 크게 울려 퍼졌다. LIV 골프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협업해 대회가 열리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7시간 분량의 플레이 리스트로 만들어 대회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여느 골프 대회들이 1번 홀 티샷부터 '조용히'라는 팻말을 들고 적막한 분위기에서 경기하는 것과 다른 모습이었다. 또 출전 선수들이 1번, 10번 홀에서만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각 홀에 흩어져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방식을 적용한 것도 LIV ..read more
Visit website
KLPGA 문정민, 덕신EPC와 2025시즌 메인 스폰서 계약
Yunhap News » Golf
by
1w ago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문정민이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EPC의 후원을 받는다. 7일 매니지먼트사 스포츠닷에 따르면 문정민은 덕신EPC와 2025시즌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2023년 KLPGA 2부 드림투어 상금왕인 문정민은 지난해 정규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문정민은 "저의 가능성을 믿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신 덕신EPC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덕신EPC는 4월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songa@yna.co.kr ..read more
Visit website
LIV 골프 홍콩 대회 1R 8위 장유빈 "퍼터 교체 효과 좋았다"
Yunhap News » Golf
by
1w ago
(홍콩=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유빈이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경기를 공동 8위로 마치며 상위권 입상에 청신호를 켰다. 장유빈은 7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천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선두 폴 케이시(잉글랜드)에게 3타 뒤진 장유빈은 공동 8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을 휩쓸고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2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공동 49위, 두 번째 대회였던 호주 대회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세 번째 대회를 공동 8위로 출발한 장유빈은 경기 후 "오늘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며 "샷이 나름대로 괜찮았고, 퍼트도 잘 됐다"고 자평했다. 그는 "퍼터를 브룸스틱으로 바꾸고 나서 실전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불안감 없이 너무 잘 돼서 좋았다"며 "남은 2, 3라운드도 힘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유빈은 대회 시작에 앞서 "제가 2023년 아시안투어 홍콩오픈에서 5 ..read more
Visit website
LIV 골프 적응 마친 장유빈, 홍콩 대회 첫날 공동 8위 순항
Yunhap News » Golf
by
1w ago
교포 선수 대니 리도 1R 공동 8위…'2년 만에 2승 도전' (홍콩=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유빈이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공동 8위로 선전했다. 장유빈은 7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천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7언더파 63타로 단독 1위에 오른 폴 케이시(잉글랜드)에 불과 3타 뒤진 장유빈은 세 번째 LIV 대회 출전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장유빈은 올해 한국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했다. 2월 개막전으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공동 49위에 그쳤던 그는 두 번째 대회인 호주 대회에서 공동 23위를 기록,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이날 장유빈은 14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 첫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곧바로 15번과 17번 홀(이상 파4) 보기로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며 타수를 줄여 순위를 공동 8위까지 끌어올렸다. 마지막 홀인 13번 홀(파5 ..read more
Visit website
이소미·전지원, 블루베이 LPGA 2R 공동 8위…김아림 32위
Yunhap News » Golf
by
1w ago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소미와 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상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소미는 7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천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던 이소미는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가 되며 공동 8위로 도약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보유한 이소미는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해 8월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달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준우승한 뒤 이번 대회에 나선 그는 공동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 캐시 포터(호주·7언더파 137타)를 4타 차로 뒤쫓았다. 이날 전반에 한 타를 줄인 이소미는 후반 10번과 13번 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써내며 흔들렸지만, 14번(파5)과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서 뛰어들어 한 차례 톱10을 기록한 전지원도 1라운드 공동 12 ..read more
Visit website
김시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11위…임성재 12위
Yunhap News » Golf
by
1w ago
5타 줄인 라우리 단독 선두…김주형은 이틀간 10오버파 그쳐 컷 탈락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써내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 최근 출전한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내 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이날 김시우는 2번 홀(파3) 보기를 써냈으나 5번 홀(파4)에서 2.5m가량의 버디 퍼트가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3개 홀 연속 버디를 쓸어 담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11번 홀(파4)에서 티샷이 물에 빠진 여파로 더블보기가 나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16번 홀(파5 ..read more
Visit website
LIV 골프 장유빈, 홍콩 대회 첫날 장타 4위·퍼트 3위 '척척'
Yunhap News » Golf
by
1w ago
젊은 선수들 등장 기다리는 LIV 골프에도 '활력소' 역할 톡톡 (홍콩=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장유빈이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비거리와 퍼트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빠른 적응력을 자랑했다. 장유빈은 7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천7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 사상 첫 한국 선수가 된 장유빈은 2월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 대회에서는 각각 49위와 23위로 중하위권 성적을 냈다. 세 번째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한 장유빈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LIV 골프에서도 밀리지 않는 세부 지표를 기록 중이다. 첫날 경기에서 장유빈은 평균 비거리 318.6야드로 출전 선수 54명 중 4위에 올랐다. 1라운드 비거리는 11번(파4)과 13번 홀(파5)에서만 측정한 값이기는 하지만 장유빈은 317.4야드의 욘 람(스페인), 299.4야드의 더스틴 존슨(미국) 등 소문난 장타자들을 모두 뒤로 보냈다. LIV 골프 진출 후 퍼트가 다소 말을 듣지 않았던 장유빈은 이날 퍼트 수를 2 ..read more
Visit website
이경훈·강성훈,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컷 탈락
Yunhap News » Golf
by
1w ago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경훈과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70위권에 그쳤던 이경훈은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41타를 써내 80위권에 머물러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선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61위까지 컷을 통과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이경훈은 이번 시즌엔 6개 대회에 출전해 2차례 컷을 통과했고,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공동 9위가 최고 성적이다. 직전 2개 대회에선 컷 탈락했던 그는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배려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렸으나 또 한 번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강성훈도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 100위밖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1라운드 3오버파로 하위권이었던 배상문은 2라운드 12번 홀까지 3 ..read more
Visit website
김시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11위…임성재 12위(종합)
Yunhap News » Golf
by
1w ago
5타 줄인 라우리 단독 선두…김주형은 이틀간 10오버파 그쳐 컷 탈락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써내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 최근 출전한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내 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이날 김시우는 2번 홀(파3) 보기를 써냈으나 5번 홀(파4)에서 2.5m가량의 버디 퍼트가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3개 홀 연속 버디를 쓸어 담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11번 홀(파4)에서 티샷이 물에 빠진 여파로 더블보기가 나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16번 홀(파5 ..read more
Visit website

Follow Yunhap News » Golf on FeedSpot

Continue with Google
Continue with Apple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