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협회장배 자선골프 “소외계층 돕고 꿈나무 육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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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골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50회 수원특례시골프협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가졌다. 수원시골프협회가 불우이웃 돕기와 골프 꿈나무 장학금 조성을 위해 25일 용인시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이해영 시골프협회장과 임원들을 비롯, 지역 골프동호인 등 70명이 참여했다. 수원시체육회와 고려IT직업전문학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개인 스트로크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인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을 시상했다. 수원시골프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전액 수원지역 꿈나무 장학금 지급과 우만1동 사회복지협의체에 골프 용품과 라면, 마스크 1천여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해영 수원시골프협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에 입각해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게 돼 뿌듯하다”면서 “또한 골프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골프 유망주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골프협회는 내년 2월 국제교류와 3월 협회 정기라운드, 4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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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프로골퍼 박성현과 공식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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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와 스폰서십 마케팅 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최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이그제큐티브 보드룸에서 마이클 젠슨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 박성현 선수 등이 참석해 스폰서십 조인식을 했다. 이번 스폰서 계약에 따라 박 선수는 앞으로 1년간 KLPGA, LPGA, LET 투어 등 출전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서 인스파이어 로고를 부착한 모자, 우산, 수건 등을 사용한다. 또 인스파이어가 추진하는 여러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 선수는 LPGA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통산 18승을 거둔 대한민국 프로 골퍼다. 뛰어난 장타력으로 지난 2016년 국내 시즌 7위를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했다. 2017년에는 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며 세계 랭킹 1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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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원 ‘대박을 잡아라’…LPGA 시즌 최종전 22일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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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면 누구나 상금왕. 우승상금 약 56억원의 대박을 잡아라.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이 역대 최고액인 400만달러여서 60명의 출전 선수들이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쥐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직전 대회인 ‘더 안니카 드리븐’ 대회까지의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0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져 컷 오프 없이 치러지며,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 선수는 시즌 상금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6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한국 선수는 유해란(CME 글로브 포인트 2위), 김세영(10위), 고진영(12위), 최혜진(17위), 임진희(22위), 김아림(25위), 안나린(29위), 양희영(38위), 신지은(42위), 이미향(56위), 김효주(59위) 등 11명이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과 이번 시즌에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 유해란,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고진영, 2019년 우승자 김세영, 지난 10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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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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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지난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와 샷건 방식으로 여자부와 남자부로 구분해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각각 차지했다. 또 2위와 3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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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스포츠 소속 김해림 골퍼 은퇴…“코치로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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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김해림 선수가 현역 골프선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7일 삼천리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씨는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은퇴식을 가졌다. 2007년 데뷔한 김씨는 KLPGA 정규투어 통산 7승, JL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여자골프를 대표한 프로골퍼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매일 달걀 한 판을 먹으며 노력한 일화가 알려져 ‘달걀 골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8년 삼천리 스포츠단에 입단한 김씨는 전폭적인 지원 속 2018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 KLPGA 역사상 3번째로 ‘동일 대회 3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했고 2021년에는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실력파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KLPGA 역사상 6번째로 ‘KLPGA 정규투어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와 함께 KLPGA 역사상 최초로 역대 최장 기간인 ‘12년 연속 상금 1억원 획득 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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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벤’ 안병훈, DP 월드투어 2승… 김주형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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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벤’ 안병훈이 9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 랭킹 36위 안병훈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서 김주형(세계 랭킹 215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지난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월드투어서 2승을 기록했고,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이어서 그는 지난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KPGA 투어에서도 두 번째 우승을 거두게 됐다. 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한 안병훈과 김주형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17언더파 271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 첫 홀에서 김주형이 샷 실수를 했고, 안병훈은 안전하게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김주형의 파 퍼트가 빠졌고, 안병훈은 가볍게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김홍택이 공동 9위(11언더파, 277타)로 분전했다. 김홍택은 이날 우승과 인연이 멀었지만 3언더파 69타를 기록, 이 대회에 걸린 내년 PGA 투어 겸 DP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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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천서 오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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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19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출전한다. 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다연, LPGA 통산 10승 이민지, 상금순위·대상 포인트 1위(지난 12일 기준) 박지영과 김효주, 패티 타와타나킷, 윤이나 등 스타플레이어가 총 출동한다. 이번 대회는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2억 7천만원을 받는다. 인천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플라자에는 푸드트럭, 키즈 놀이공간, 갤러리 참여 이벤트 공간 등을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백현 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하나금융그룹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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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고진영 꺾고 FM 챔피언십 패권…통산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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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공주’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1개월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인 64타를 기록했다. 이날 전반까지 이글 2개를 앞세워 4타를 줄인 선두 고진영(솔레어)이 중반 들어 티샷이 흔들리며 ‘선두 싸움’은 안갯속 양상으로 흘렀고, 유해란이 12번 홀(파5)과, 15번 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14번 홀(파4)에서 까다로운 중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한 고진영이 유해란을 다시 따라붙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를 기록한 둘은 1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킨 유해란이 보기를 범한 고진영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서 LPGA 투어 첫 승을 차지한데 이어 1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거뒀다. 또한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양희영 이후 2024시즌 LPGA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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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업인 연합회, 자선 골프대회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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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기업인연합회는 안성지역 사랑의 열차에 몸을 싣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끝까지 달려나가겠습니다.” 안성시 기업인연합회(회장 이수환)가 회원 상호 간 결연한 의지 속에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달하고 안성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는 27일 안성의 한 골프장에서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백낙인 시 체육회장, 이수환 기업인연합회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화합, 협업, 단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회원들은 티샷으로 허공을 가르며 시원하게 날아가는 골프공을 바라보며 서로 ‘굿~샷’을 외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기업활동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며 웃음꽃이 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지역 농민들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의 기운을 전파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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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골프 고진영·양희영·김효주, 8년 만의 ‘금빛 스윙’ 도전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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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국가대표 김효주·고진영·양희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8년 만의 한국선수 금메달을 향해 출격한다. 이번 대회 여자 골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부터 프랑스 파리 근교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다. 남자부 경기는 파71 코스에서 치러졌지만, 여자부는 18번 홀이 파5로 변경돼 파72 코스서 치러진다. 한국은 세계 랭킹 3위 고진영(솔레어), 4위 양희영(우리금융), 12위 김효주(롯데)가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여자 골프는 올림픽에 처음 채택된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021년 도쿄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당시 세계 랭킹 2위 고진영,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 6위 김효주가 출전했기에 메달 획득 실패의 아쉬움은 더 컸었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 인원이 3명으로 줄었고, 세계 랭킹도 이전보다 낮지만 다시 한번 패권을 노려 볼만한 라인업으로 짜여졌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 메달에 재도전하고, 양희영은 지난 6월 KPMG 여자 PGA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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