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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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ago
‘제26회 명지대학교총장배 전국청소년골프대회’가 4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충북 청주 세레니티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명지대학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GS 칼텍스 △USGTF KOREA △롯데칠성 △SHINSUNG △클라이피 △자연맘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6개 부로 진행됐으며 총 3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예·본선은 각각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다. 이틀간의 접전 끝에 임현서(호주베노와고), 강민진(해밀고) 학생이 고등부 남·여 우승을, 김경림(비봉중), 이다연(원통중) 학생이 중등부 남·여 우승을, 최대휘(인천소래초), 강연진(해마루초) 학생이 초등부 남·여 우승을 차지했다. 부별 우승자에게는 70만 원의 장학금과 70만원 상당의 멘탈케어프로그램이용권, 명지대 진학 시 한 학기 등록금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부별 준우승자와 3위에게도 각각 50만 원과 30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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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축제, ‘더 CJ컵 바이런 넬슨’, 5월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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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ago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오는 5월 2일(목)부터 나흘간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총 상금 950만 달러 풀필드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이외에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의 투어 시드 그리고 당해 년도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CJ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개최를 통해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대한민국 남자 골프선수들의 글로벌 대회 도전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뿐 아니라, 대한민국 골프와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CJ는 임성재, 김시우 선수를 비롯하여 PGA, KPGA, LPGA, KLPGA 등 각종 투어에서 활약하는 18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CJ 소속 선수들은 CJ와 PGA 투어가 파트너십을 맺은 2016년 이후 PGA 투어 11승, KPGA 12승 등 주요 투어에서 25승 이상을 거두는 성과를 내며 한국 골프 발전을 이끌고 있다.       바이런 넬슨과 파트너십   더 CJ컵은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3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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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명지대 총장배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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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명지대학교총장배 전국청소년골프대회’가 4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충북 청주 세레니티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명지대학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GS 칼텍스 △USGTF KOREA △롯데칠성 △SHINSUNG △클라이피 △자연맘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6개 부로 진행됐으며 총 3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예·본선은 각각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다. 이틀간의 접전 끝에 임현서(호주베노와고), 강민진(해밀고) 학생이 고등부 남·여 우승을, 김경림(비봉중), 이다연(원통중) 학생이 중등부 남·여 우승을, 최대휘(인천소래초), 강연진(해마루초) 학생이 초등부 남·여 우승을 차지했다. 부별 우승자에게는 70만 원의 장학금과 70만원 상당의 멘탈케어프로그램이용권, 명지대 진학 시 한 학기 등록금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부별 준우승자와 3위에게도 각각 50만 원과 30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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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82타, 마스터스 99번째 라운드서 최악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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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오거스타 내셔널의 가파른 18번 홀 언덕을 비지땀을 흘리며 약간 다리를 절면서 올라왔다. 패잔병처럼 보였다. 우즈가 마스터스 출전 사상 최악의 라운드를 기록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계속된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쳤다. 82타는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기록한 최악의 스코어다. 이전 기록은 2022년 대회에서 친 78타가 가장 나쁜 스코어였다. 이번 대회는 88회 마스터스이며 이날은 우즈의 마스터스 99번째 라운드였다. 우즈는 2라운드까지 강풍 속에서 1오버파를 치면서 선전했다. 마스터스 24연속 컷 통과 기록도 세웠다. 경기 후 그는 “우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3라운드엔 초반부터 샷이 흔들렸고 6번 홀 3퍼트 보기 이후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졌다. 짧은 파4인 7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불안해 보이더니 훅을 냈다. 두 번째 샷을 그린 주위에 보냈으나 세 번째 샷을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뜨리면서 더블보기를 했다. 파5인 8번 홀에서는 티샷이 왼쪽으로 가면서 4번 만에 그린에 올라갔고 3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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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스코티 셰플러, 최근 3년간 두 번 그린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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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ago
배우 혜리와 한소희가 등장한 “재밌네” 사건의 류준열이 프로골퍼 김주형의 캐디로 나와 화제가 됐던 지난 10일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재밌는 일은 또 있었다. 김주형과 함께 라운드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장난꾸러기였다. 김주형이 티샷을 하자마자 “포어”를 외쳤다. 포어는 샷을 실수해 사람이 다칠 수 있다는 경고의 뜻이다. 관중들이 움찔했고 김주형도 깜짝 놀랐는데 정작 볼은 그린에 사뿐히 안착했다. 셰플러가 낄낄거렸다. 김주형도 똑같이 보복을 했지만 셰플러를 당하지 못했다. 김주형의 볼을 디벗에 넣기도 하고 티샷을 하는 김주형에게 볼 두 개를 던지기도 했다. 김주형은 “TV 카메라가 있어서 그렇지 평소 셰플러는 더 짓궂다”고 했다. 셰플러가 악의가 있는 건 아니다. 그는 파3 콘테스트 전 “김주형이 경기를 잘하도록 기도한다”고 했다. 셰플러와 김주형은 텍사스 댈러스에 살며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절친한 사이다. 6월 21일로 생일도 같다. 셰플러는 1996년생이고 김주형은 2002년생으로 여섯 살 차이다. 스코티 셰플러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끝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4언더파 68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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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우승-공동 2위-우승…달리는 셰플러, 그린재킷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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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루드비히 오베리(스웨덴)를 3타 차로 꺾었다. 1타 차 선두로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셰플러는 마치 기계처럼 샷을 했다. 경쟁자인 오베리와 콜린 모리카와, 맥스 호마가 아멘 코너(11~13번 홀)에서 나란히 더블보기를 하면서 무너졌지만, 셰플러는 끄떡없었다. 파5인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박힌 장면이 유일한 위기였다. 그러나 셰플러는 여유 있게 파를 잡았고, 16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면서 리드를 4타 차로 벌렸다. 셰플러는 마스터스에서 유난히 강하다. 2022년 그린 재킷을 입은 뒤 지난해엔 공동 10위를 하더니 올해 다시 우승했다. 다섯 번 마스터스에 참가해 한 번도 20위 밖으로 밀려나지 않았다. 올해 PGA 투어 성적은 더 좋다.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우승-공동 2위-우승이다. 올해 8개 대회에 나가 톱 10에 7차례나 들었다. 가장 나쁜 성적이 공동 17위다.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360만 달러(약 50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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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프로화 닻 올렸다…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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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ago
최근 들어 시니어 계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가 프로화의 닻을 올렸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K-파크골프 론칭 및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파크골프의 프로화를 선언하면서 재미와 상품성을 더한 변신을 예고했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초대 수장으로는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길 씨가 선임됐다. 파크골프는 도심 공원에서의 여유와 골프의 재미를 결합한 생활스포츠다. 전용 클럽 하나로 티샷(드라이버)부터 퍼트까지 하며, 한 홀 길이가 최장 150m로 일반 골프(400m 안팎)보다 짧다. 잔디를 밟으며 야외에서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부상 위험이 적으며, 이동수단인 카트 없이 오로지 도보로 이동해 걷기운동 효과가 높다. 최근에는 고령화 사회와 발맞춰 시니어 계층의 동호인이 늘어나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983년 일본 북해도에서 창안된 파크골프는 2004년 전영창 현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의 주도 아래 국내로 들어왔다. 올해로 도입 20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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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2288> 벙커만 아니라 그린 주변서도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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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ago
같은 기구를 사용해도 전문인과 비전문인에 따라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프로는 성능과 구조를 터득하고 그것을 실전에 이용하는데 반해, 아마추어는 그렇지 못하다.   이는 골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골프백에 들어가 있는 14개의 클럽을 적절히 사용하면 그 효과는 증폭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특히 샌드웨지의 경우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벙커뿐만 아니라 그린 주변에서 유효 적절하게 사용된다.   인위적으로 각도에 변화를 줘 볼이 구르다 컵 앞에 정지시키거나 띄워서 정지시킬 수 있고 사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기술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샌드웨지의 특성이다.   그러나 볼이 벙커에 들어가면 골퍼들은 지레 겁먹고 허겁지겁 탈출을 시도하다 벙커 속에서 서너 번씩 푸닥거리다 겨우 빠져나오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실제로 벙커샷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샷도 아니다. 대다수 골퍼들은 당황한 나머지 ‘밑에서 위로’ 볼을 퍼 올린다는 마음만 앞 세워 엉뚱한 결과를 초래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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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LPGA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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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ago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친 선두 로런 코글린(미국) 3타 차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시리즈에서 공동 17위에 올라 올 시즌 LPGA 무대에 데뷔했다. 메이저 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신지은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31위, 방신실은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 공동 68위로 출발했다.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후 2달 만에 필드에 나선 고진영은 4오버파 76타로 101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릴리아 부(미국)는 대회를 앞두고 허리 부상을 당해 1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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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375만불 LPGA대회, LA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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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 ago
지난달 개최된 박세리 챔피언십에 이어 LPGA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다시 한번 LA에서 펼쳐진다.   JM이글 LA 챔피언십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윌셔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제니 신을 비롯한 한인 LPGA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큰 액수의 총상금 규모가 화제다.     8일 한인 골프 장비샵 올림픽골프 LA지점에서 JM이글 LA 챔피언십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레미 프리드먼 대회 미디어 디렉터와 이번 대회 참가자인 제니 신 선수가 참석했다.     프리드먼 디렉터는 “완벽한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라며 “대회가 개최되는 윌셔컨트리클럽도 최상급 골프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144명에게 최고급 호텔을 무료 숙소로 제공해 컨디션 관리도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375만 달러다. 예정된 300만 달러에서 75만 달러가 증액됐다. 이는 올해 LPGA 정규 시즌 중 5대 메이저 대회와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제외하면 가장 큰 액수이다. 또한, 이번 증액으로 2024년 LPGA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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